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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뉴 스팀앤고 핸디형 스티머 효과적인 사용법

✅❤️🟥 2024. 4. 7.

필립스 뉴 스팀 앤 고 핸디형 스티머를 직접 사용해 보니까 이게 정말 바쁜 아침 시간에도 옷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을 빡! 하고 느껴버렸습니다. 애 있고 남편 출근하는 일반적인 집은 아침이 제일 바쁘잖아요? 플러스 요인은 제품 디자인이 참 세련되어 어떤 집안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필립스 뉴 스팀 앤 고 핸디형 스티머

제품이 도착하자마자 설명서는 살펴보지도 않고 바로 물을 넣어서 사용해봤어요. 물 넣는 곳이 직관적으로 보여서 사용하기 편했죠. 켜보니 빨간 불이 들어오고 그다음엔 버튼을 꾹 눌러주기만 하면 되더라고요. 옷에 대고 다리면 끝.?!

핸디형 스티머의 특징

일단 가볍고 작아서 보관하기도 쉬워서 좋았어요. 특히 여행 갈 때 가져가기에 부담 없어서 더 맘에 들었죠. 스팀 기능도 뛰어나서 짧은 시간 내에 옷의 주름을 쫙 펴주고 옷감도 손상시키지 않아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어요. 사용법이 간단해서 스티머 초보자도 금방 익힐 수 있고 물탱크 용량도 넉넉해서 여러 벌의 옷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편리했어요.

기존의 다리미가 어찌보면 효과는 더 직빵으로 나올 수 있는데 요즘 같은 시대에 생활가전에 줄이 달려있다는 거 자체가 엄청난 귀차니즘으로 작용하거든요? 다림판 밑에 대고 다리미 꺼내서 온도 맞추고 천위에 덧댐천 대고.. 이런 게 엄청 귀찮은 요소잖아요?

"야! 이런거 얇은 와이셔츠 같은거만 잘되는거 아냐?" 응~ 아니야~

 

그럼에도 필립스 뉴 스팀 앤 고 핸디형 스티머는 사용하기도 정말 간편해요. 45초 안에 빠르게 예열되고 70ml 분리형 물탱크는 물 보충의 번거로움을 줄여줘요. 자동 연속 스팀 분사 기능 덕분에 수직수평 2-in-1 다림질이 가능하고 더 긴 2.5m 코드 줄로 사용 시 자유로움을 더해줘요. 특별한 보관용 가방도 있어서 휴대성까지!!

 

무게는 제가 이전에 사용해 봤던 타* 브랜드 제품들보다 가벼웠어요. 사이즈도 크지 않아서 들고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더라고요. 특수 보관용 가방 덕분에 여행을 갈 때나 집에서 보관할 때 정말 편리해요. 손잡이가 길어서 그립감이 참 좋았어요. 스탠드형과 달리 손잡이가 길어서 사용할 때 손이 편안했고 안정감도 느껴졌죠. 전선 길이도 약 240-250cm로 충분히 길어서 옷을 걸어 놓고 다림질할 때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필립스 뉴 스팀 앤 고 핸디형 스티머필립스 뉴 스팀 앤 고 핸디형 스티머

필립스 뉴 스팀 앤 고 핸디형 스티머 작동방식

20년 넘게 사용해 온 필립스 다리미 대신 이 스티머를 선택한 건 가격 대비 성능이 정말 탁월하기 때문이에요. 이 스티머는 가볍고 콤팩트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1300w의 강력한 파워로 깊은 주름까지도 한 번에 펴줄 수 있어요. 물론 옷감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말이죠.

 

사용하기도 정말 간편해요. 45초 안에 빠르게 예열되고 70ml 분리형 물탱크는 물 보충의 번거로움을 줄여줘요. 자동 연속 스팀 분사 기능 덕분에 수직수평 2-in-1 다림질이 가능하고 더 긴 2.5m 코드 줄로 사용 시 자유로움을 더해줘요. 특별한 보관용 가방도 있어서 휴대성까지 갖췄답니다.

수통은 손잡이 부분에 위치해 있어서 물을 넣고 빼기가 아주 쉬웠고요 물이 샐 걱정도 없었어요. 고무 패킹 처리가 되어 있어서 그런지 물 새는 일이 전혀 없었거든요. 다만 분사력이 정말 강해서 물이 빨리 줄어들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게 더 좋더라고요.

 

전원을 켜면 헤드 부분에 불이 들어오고 예열이 끝나면 자동으로 불이 꺼져서 사용하기 편했어요. 손잡이 안쪽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스팀이 나와서 저 같은 경우는 이런 방식이 더 편리하더라고요. 이전에 써본 여러 제품 중에서 이 제품이 제 스타일에 가장 잘 맞았어요!

 

다만 조금 긴 시간 동안 사용하면 손이 약간 피곤할 수 있지만 그만큼 옷을 깨끗하고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필립스 뉴 스팀 앤 고 핸디형 스티머

필립스 뉴 스팀 앤 고 핸디형 스티머 구성과 편의성

정장을 주로 입는 저로서는 옷 관리가 생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최근에 필립스 스티머를 사용해 보고 정말 마음에 들어서 이제야 알게 된 게 너무나도 아쉬웠어요.

 

전원을 켜면 헤드 부분에 불이 들어오고 예열이 끝나면 자동으로 불이 꺼져서 사용하기 편했어요. 손잡이 안쪽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스팀이 나와서 저 같은 경우는 이런 방식이 더 편리하더라고요. 이전에 써본 여러 제품 중에서 이 제품이 제 스타일에 가장 잘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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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거추장스러웠던 예전 스팀다리미의 불편함을 잊게 해주는 제품이에요. 필립스 스티머 덕분에 다림판 없이도 손쉽게 옷을 다림질할 수 있게 되었어요. 사용해 보니 구성품은 다른 스팀다리미와 비슷했어요. 스탠드형이 아니어서 보관용 주머니가 포함되어 있더라고요. 다림질용 장갑도 들어 있었는데 생각보다 얇아서 사용할 때 조금 걱정이 되긴 했어요. 혹시나 다칠까 싶어서 사용하는 게 조금 망설여지기도 했죠.ㅎㅎ 

 

알아두면 좋은 사용팁

첫째! 가열 중일 때만 램프에 불이 들어오는 거예요. 처음에는 불이 안 들어올 때 불량인 줄 알았는데 스팀은 잘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안전을 위해 코드까지 뽑아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둘째! 제품에 물이 맺혀 있는 것을 발견할 수도 있어요. 처음에는 중고 제품이 아닌가 싶었는데 이는 공장에서 테스트를 위해 물을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래서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돼요.

 

셋째! 스팀이 나오는 부분은 정말 뜨거워요. 당연히 손을 대면 안 되고요 구성품으로 들어 있는 장갑을 꼭 사용하시는 게 좋아요. 사용 후에는 열판이 바로 식지 않으니 식힌 다음 보관해야 해요. 최소 30분 정도는 식혀야 할 것 같고 물탱크도 제품에서 분리해서 충분히 건조한 후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스팀다리미 사용 중 물탱크 안의 물을 다 쓰지 않는 이상 안에 남은 물을 완전히 제거하기는 어려워요.

 

사용 후에는 다리미를 충분히 식혀야 해요. 저희는 10분 정도 방치했다가 만져보았는데 아직 뜨거워서 화상을 입을 뻔했어요. 특히 애 있는 집은 정말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필립스 제품들은 구매하면 해외에 있든 한국에 있든 2년 무상 A/S 되는 거 아시죠? 애초에 제조사가 공식납품하는 거라 뽑기 운이 안 좋아도 별도로 뭐 안 해도 바로 맞교환도 가능하거든요.(소모품류는 무상 a/s 대상이 아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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