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바 고속충전 미니 보조배터리 사용 후기 및 추천 이유
해외여행 준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중 하나인 보조배터리에 대한 선택 기준과 사용 후기를 공유하려고 해요. "보바 고속충전 미니 보조배터리"를 사야할 이유와 장점만 봐도 이미 여러분은 장바구니에 뙇!! 넣어두실꺼에요.ㅋㅋㅋ
보바 고속충전 미니 보조배터리 디자인
제일 먼저 이 제품을 받아보고 놀란 점은 그 크기였어요. 예상보다 훨씬 작고 불필요한 각진 부분이 없어서 휴대하기에 아주 좋았어요. 이전에 사용하던 20000mAh 용량의 보조배터리는 크기와 무게 때문에 출국 심사 시 매번 설명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그러한 번거로움에서 자유로울 것 같아 마음에 들었어요.
화이트, 아이보리, 핑크, 블랙 등 다양한 색상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이 제품의 컴팩트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는 큰 장점이에요. 에어팟보다 조금 큰 신용카드 사이즈로, 화이트 색상은 가방 안에서도 쉽게 찾을수 있게 해주었어요. 또한, 고속충전 기능과 함께 충전 시 열이 많이 나지 않는 점도 만족스러웠어요.
보바 고속충전 미니 보조배터리 장점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고속충전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배터리 잔량을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여주었어요. 함께 동봉된 C타입 충전 케이블 덕분에 제 휴대폰에 바로 사용할 수 있었고, 아이보리 색상의 선택은 가방 안에서도 눈에 띄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만족스러웠어요.
배터리 수명을 고려하여 처음에는 78% 충전된 상태에서 사용을 시작했어요. 처음 배송올때부터 78%인데 이상태에서 완전히 방전될때까지 쭉 쓰시고 방전이 다 되면 그때 완전충전해서 쓰면 오래쓸수있다고 하더라구요. (설명서 참조)
보조배터리의 안정성?
일체형 보조배터리의 편리함에도 불구하고 안전성을 우선으로 생각하여 과감히 포기했어요. 국산 제품을 선호했지만 기술력과 가격등 성능을 고려해서 보바 제품을 선택했어요. 벨*와 삼전 제품과의 비교 과정에서 보바의 최신 기술과 합리적인 가격이 결정적인 요소였어요.
스마트 IC칩이 탑재되어 과전류, 과방전, 과전압, 과열 보호뿐만 아니라 리셋 보호와 합선 쇼트 방지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어요. 근데 C타입 케이블의 길이가 조금 짧아 사용할 때 약간의 불편함이 있는데 긴 케이블을 선택할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해외여행 필수품 미니 보조배터리
해외는 일단 전원코드도 다르고 쓰는 볼테이지도 달라서 미리 준비하지 않았다면 그놈의 플러그인 돼지코조차 안맞아서 난감할때가 많거든요? 그때 거의 한줌의 빛같은 보조배터리만 있다면 당장 급한일은 처리할수있는데... 물론 20000mAh짜리 거뜬한 제품이 있으면 좋겠지만 이거.. 엄청 크고 무거운거 아시죠?
예전제품들도 10000mAh짜리는 저렇게 무거웠는데 보바 미니 보조배터리는 크기와 무게가 진짜 사기 아닌가? 싶을정도로 작은데도 불구하고 용량도 아주 좋아요. 충전 속도도 매우 빨라서 휴대폰 배터리를 80-90%까지 빠르게 충전됩니다. 해외여행이라면 많이 돌아다닐텐데 가방속에 무거운 보조배터리 들고다니는것도 일이죠.
여기까지 보셨다면 왜 보바 고속충전 미니 보조배터리를 추천하는지 아시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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