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탈수기 최강템 엠지엠씨 플루딕 짤순이 리뷰 및 싸게파는곳

Instagram에서 광고를 자주 보게 되면서 야채 탈수기에 대한 관심이 커졌어요. 하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높아 구매를 망설였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나이가 들면서 악력이 약해지는 것을 실감하고 요리할 때 음식의 물기를 짜내야 하는 순간들이 부담스러워졌죠. 그래서 결국 엠지엠씨 플루딕 짤순이를 선택했어요.

야채 탈수기 구입과정

제품을 주문하고 다음날 바로 배송받아 봤을 때 깔끔한 박스 포장과 함께 동봉된 설명서를 보니 기대감이 커졌어요. 첫인상은 그저 그랬지만 과연 이 가격이 적당한가?? 싶었죠.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 보니 제품의 가성비와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이 제품을 얼마나 자주 사용하게 될지 의문이었어요. 그러나 제품 상세정보를 자세히 살펴보니 유청을 분리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하고는 마음이 바뀌었죠. 실제로 여러 번 사용해 본 결과 음식 준비 과정이 한결 수월해졌고 악력이 약해진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이제는 이 짤순이 없이는 요리하기 힘들 정도로 의존하게 되었네요.

야채 탈수기 리뷰

제품을 구매하고 나서 바로 사용해봤습니다. 하얀색 디자인에 바닥에 모이는 물이 보이는 투명한 부분이 있어서 내부가 다 보여서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매일 저녁 신랑 도시락을 준비하면서 삶은 양배추를 자주 사용하는데, 손으로 물기를 짜내려고 하면 힘 조절이 잘 안 돼서 양배추가 뭉개지기도 하고 일부는 제대로 짜지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을 사용해보니 힘이 전혀 들지 않으면서도 물기를 균일하게 잘 짤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물기를 끝까지 짜낸 후 제품을 살짝 돌리기만 하면 물기가 알아서 떨어지기 때문에 사용하는 동안 다른 준비를 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곧 다가올 명절에 나물을 준비할 때 이 제품을 사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플루딕 짤순이는 뚜껑, 스프링, 거름판, 탈수통, 물받이로 구성되어 있고, 각 부분이 쉽게 분해되어 세척하기 편리했습니다. 사용 후에는 간단하게 분해해서 세척할 수 있어서 매우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제품 덕분에 요리 준비가 한결 수월해졌고, 주방 생활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RichMagic 가정용 제습기 사용후기

야채 탈수기 엠지엠씨 플루딕

 

SUS 304 국내산 스프링을 사용한 압착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어, 영양소 손실 없이 음식의 수분만 효과적으로 제거해 줍니다. 또한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구조라 열걱정 없이 신선한 음식을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처음 보았을 때는 그 사용법이 너무 간단해 실제로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었어요. 하지만 짤순이를 세척한 뒤 데친 시금치를 넣고 뚜껑을 닫아 약간 누르고 돌려주는 것만으로도 수분이 깔끔하게 제거되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물받이를 통해 물이 떨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어서 손으로 누를 필요 없이 수분이 제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물이 더 이상 떨어지지 않을 때 뚜껑을 열어보면, 완벽하게 물기가 제거된 시금치를 볼 수 있어요. 제품의 9단계 강도 조절 기능 덕분에 다양한 음식에 대해 원하는 수준의 수분 조절이 가능합니다.

손으로 직접 물기를 짜내며 겪었던 불편함과 손목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어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이 제품 덕분에 요리 준비가 더 간편하고 즐거워졌어요.

 

플루딕 짤순이를 사용한 후 확실히 느낀 점은 손으로 짜는 것보다 훨씬 편하다는 거예요. 힘이 덜 들고, 짜는 동안 다른 일을 할 수 있어서 시간 활용이 훨씬 효율적이에요. 하지만 사용하면서 느낀 몇 가지 단점도 있습니다. 먼저 많은 양을 한 번에 짤 때는 몇 번 나눠서 해야 하고 제품 옆면에 있는 틈새로 식재료가 조금씩 삐져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이 부분을 제외하고는 생각보다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엔 당근 라페를 만들 때 많이 사용하는데 진짜 효자템이에요. 물기를 완전히 짜줘서 남은 물기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좋아요.

어제는 오이지 무침을 준비하려고 오이 5개를 썰어 한번에 넣어 봤습니다. 아슬아슬하게 최대 용량까지 차서 누르고 돌렸는데 짜지기는 했어요. 그런데 너무 많은 양을 넣어서 그런지 완벽하게 물기가 제거되지는 않았습니다. 식재료를 담는 부분에는 3분의 2 이상 채우지 않는 게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리뷰는 제가 직접 사용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니 개인적인 의견과 느낌이라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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