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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템리뷰22

모기퇴치기 드디어 구매! 올해는 이걸로 모기걱정 뚝 아직 봄이긴 하지만 다가올 여름에 모기와 날벌레로부터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듀플렉스 LED 전기 모기퇴치기를 선택했어요. 울집 근처는 자연이 많아 날벌레가 유독 많은 편인데 특히 모기가 많아요. 모기 물림은 늘 여름철 나의 최대 고민거리 중 하나였죠. 남편은 늘 이런 나의 고민에 무심한 척 하면서도 '이번에는 좋은 거 사자!' 하며 은근슬쩍 관심을 보이곤 했어요.모기퇴치기를 구입한 주된 이유는 효율적이고 환경에 해롭지 않은 방법으로 우리 가족을 모기로부터 보호하고자 함이에요. 이 제품은 특히 UV LED 라이트를 사용해 모기를 유인하고 제거하는 방식으로 유해 화학물질 사용을 피할 수 있어 더 안전하답니다 듀플렉스 LED 전기 모기퇴치기 특징 듀플렉스 모기퇴치기는 LED UV 유인 램프를 사용해 특정 파장으.. 생활템리뷰 2024. 4. 12.
아식스 안전화를 등산용으로 대신 사서 쓰는 후기 집에서는 게으르지만 등산 갈 때는 활기찬 울 남편용으로 구매한 아식스 안전화 후기를 써볼게요. 원래 남편은 등산화가 하나 있는데 벌써 신은지 4년다 돼 가고 낡은 느낌이 나서 하나 사주려고 알아봤거든요. 근데 남자신발.. 그것도 등산화를 알아보는데 어느 블로그에서 보니까 안전화도 많이들 신는다고 하길래 아식스 안전화를 찾아봤고 남편 컨펌까지 받은 후 구매했습니다. 안전화? 작업화? 아식스 안전화로 검색해 보면 여러 종류가 나오고 아식스 작업화라는 신발도 있더라고요. 생긴 건 거의 비슷한데 모델명이 달라서 무슨 차이가 있는가 했는데 그냥 같은 신발입니다.ㅋㅋ 안전화, 작업화 그냥 같은 말이었어요. 그 말은 어쨌든 신발이 튼튼하고 작업등에 쓰기 좋은 신발이라는 말이겠죠? 앞꿈치 발가락 쪽 부분은 아주 딴딴한.. 생활템리뷰 2024. 4. 8.
헤드 테니스라켓 초보자용으로는 딱좋은이유(사용후기) 얼마 전에 수영을 처음 배웠는데 금방 그만두게 되어서 너무 아쉬운 마음에 이번에 테니스로 도전해 봤습니다.ㅋㅋ 장비를 사야 하니까 먼저 투자하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초보이기도 하고 처음이라서 일단은 가격이 적당해 보이면서도 어디 가서 장비 탓을 안 할만한 헤드 테니스라켓을 구입했습니다. 너무 저가용 테니스 라켓을 쓰면 이거 몇번못쓰고 망가지는 거 아닐까 생각도 되고.. 쫌 쪽팔릴 거 같은 느낌도 있어서 아는 지인한테 물어봤더니 그냥 헤드 테니스라켓으로 사라고.. 이거면 질리도록 쓸 수 있고 나중에 폼 좋아지면 그때 가서 상위급으로 바꿔도 되고 그대로 써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헤드 테니스라켓 장점 알루미늄 콤포지트 소재로 무게를 많이 낮춰서 처음에 손목이랑 어깨가 약간 초보들이 쓰기에 딱 좋다고 하더라.. 생활템리뷰 2024. 4. 8.
코르딕스 캐리어 짧은여행에 딱좋아!! 40대 주부의 실사용 후기 1박2일 혹은 2박3일간 여행에 적당한 배낭메고 가긴 에매하고 큰 캐리어 들고 가자니 완전 짐덩어리고! 그래서 찾아본 진짜 완벽한 짧은여행에 딱맞는 코르딕스 캐리어를 발견해서 써봤고 요걸 한번 포스팅 썰로 풀어볼까해요. 밑에 디자인도 나올꺼지만 진짜 앙증맞고 실속 오지는 캐리어입니다.ㅋㅋ 18인치 캐리어? 18인치라고 하면 감이 잘 안오실꺼에요. 저도 처음엔 그랬는데 순수 호기심으로 제품을 보다가 용량이고 나발이고 일단 디자인부터 맘에 쏙들었어요. 밑에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정사각형태에 색상도 이쁘고 다른 캐리어들이랑 있으면 눈에 확띄는 그런 느낌이죠? 제가 여행갈때마다 젤 귀찮고 맘이 급해지는 구간이 공항인데 여행 갈때마다 캐리어 찾느라 고생 많이 했어요. 다 비슷비슷해서 내 캐리어가 어딨는지 알기 힘.. 생활템리뷰 2024. 4. 5.
스탠리 텀블러 로즈쿼츠 40대 주부도 씁니다(실사용 후기) 한때 유튜브에서도 해외소식이라며 막 뉴스에 나오던 그 텀블러.. 그때 당시는 윗돈 줘가면서 구할래도 못구한다고 전세계적으로 난리라던! 바로 그 스탠리 텀블러! 그중에서 제일 화사하고 이쁜 로즈쿼츠를 쓰는 40대 주부의 개쩌는 실사용 후기를 낱낱이 끄적여보겠습니다. 스탠리 텀블러 구매이유 아이 등원 시키고 나면 주변 엄마들하고 같이 모여서 티타임도 가지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기도 하는데 언젠가부터 한 엄마가 스탠리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시더라구요? 처음엔 "아니 좀 무식하게 큰거 같은데? 저거 귀찮아서 어떻게 들고다니나?" 했는데 그날저녁 헬스장 같더니 정확히 3명이나 스탠리 텀블러에 물받아놓고 운동하면서 마시더군요. 원래 유행따라하는거 좀 짜친다고 생각해서 그냥 그러려니 했거든요?ㅋㅋ그날 저녁에 남편한테 .. 생활템리뷰 2024.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