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나 에어프라이어 사용후기 및 청소방법
이번에 스테나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요즘 집밥을 준비하는게 일상이 되었는데, 울 식구들 간식도 건강하게 준비해주고 싶어서 고민 끝에 이 제품을 선택했답니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면 기름을 적게 사용해서 더 건강하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오늘은 스테나 에어프라이어에 대한 저의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해요.
스테나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한 이유
그냥 뒤에 어떤말이 붙든 상관없이 디자인이 원탑이였죠. 그냥 일단 디자인보면사야지.. 이걸 안사고 어떻게 참나요? ㅋ스테나 에어프라이어는 여러 리뷰를 찾아보고 결정했어요.
처음에는 어떤 브랜드의 에어프라이어를 살지 많이 고민했는데 저희 친정엄마도 스테나 제품을 사용하시고 계시고 가성비와 성능 모두 만족하신다고 하셔서 저도 믿고 구매할 수 있었답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신 가격을 비교하고 할인 행사를 잘 활용해서 구입했어요.
제품 특징
스테나 에어프라이어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사용이 간편하다는 거예요. 용량도 넉넉해서 저희집 큰아들이 좋아하는 치킨을 한 번에 많이 조리할 수 있어요. 그리고 타이머 설정이 가능해서 정확한 시간에 맞춰 요리가 완성되어요.
게다가 청소가 정말 간편해요. 부품이 분리되어서 설거지하기도 편리하답니다. 스테나 에어프라이어의 스펙을 살펴보면 용량은 22L제품을 구매했는데 음식을 담는 공간은 실제로는 좀더 작아요.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도 제품모델기준 용량하고 바스켓용량이 다른것처럼 차이나 나거든요. 그래도 공간은 충분하고 소음도 진짜 조용한편이라 쓰는데 아무 문제 없더라구요.
스테나 에어프라이어 청소방법
스테나 어어프라이어는 내부조리공간 전체와 회전팬, 회전팬 커버, 작은 나사들, 문틀과 내부도어 전체 그리고 외부뒷면과 바닥까지 전부 스테인리스 304로 만들어져있어요.
대충 스테인리스 군데군데 넣어두고 홍보하는 쩌리같은 제품들이 아니라는거죠ㅋㅋㅋ문쪽 유리는 분리할 수 있어서 세척하기 정말 편리해요. 분리한 유리를 주방세제가 섞인 뜨거운 물에 담가두었다가 깨끗하게 닦아내면 되고 기름받이와 그물망 바스켓도 주방세제를 사용해서 뜨거운 물에 담가두는 걸 추천해요.
이렇게 하면 기름과 찌든 때가 싹 씻겨나갑니다.에어프라이어 내부의 6개 열선은 식용유를 이용해 닦는 게 좋아요. 열선에 묻은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고 열전도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돼요.내부 벽면은 키친타올에 물을 적셔서 닦으면 힘들이지 않고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어요.
스테나 에어프라이어 가격
지금 현재 인터넷구입가격이 20만원 중반대로 나오는데 (배송비무료) 가격이 좀 비싸다고 느껴지긴 해요. 그런데 이런류의 디자인 (감성감성 하고 화이트톤에 이쁘다 느껴지면?) 가격이 좀 비싸지는건 다 그런가봐요.
원래 목표 구매가격은 10만원초반의 제품을 알아보는거였는데.. 이걸 보고 안살수가 없었다는..그리고 제품 자체가 스테인리스로 아주 도배가 되있다는 점으로 보면 또 그렇게 비싼거 같지만은 않아요.
실사용 만족도
실제로 스테나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보니 정말 만족스러워요. 저희 남편이 퇴근하고 오면 항상 뭔가 간단하게 먹고 싶어하는데 이 에어프라이어 덕분에 간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울 애기도 기름진 음식을 피해야 하는데 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하면 기름기가 적어서 건강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사용할 때마다 '왜 이제야 샀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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